2008년 06월 29일
....생존신고...그리고...
정녕 우리들은 죄인일까....
연속출동50일째
이젠 웃음도 나오지않는 일상
시대는 역행하여 마녀사냥이 공공연하게 이뤄지는데
내가 무슨말을 할 수 있을까...?
정말...힘들다
[8시간동안 비맞고 아침8시에 들어와 인터넷에서 시위관련 덧글보고 정말 하고싶었던 말.]
# by | 2008/06/29 09:34 | serious=犬소리 | 트랙백 | 덧글(6)
# by | 2008/06/29 09:34 | serious=犬소리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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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이라고 했는데, 사람들은 전,의경을 욕하는것보다 정권을 욕하고 있어.
다만 그 사이에서 전,의경들이 막고 있어서 욕을 먹는걸로 보이는거고.
몇몇 개쉐이 전투무장 전,의경들이 시민들 두들겨 패고, 몇몇 개쌔끼 프락지 새끼들이 전,의경을 두들겨 패고.
쉽게 말해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
시대가 역행하고있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줬으면 해요. 비록 지금이 격동의 시대이고 앗군이 그 한복판에 있고, 뭣보다 시민들과 반대편에 대치하고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시대가 거꾸로 가고있지는 않으니까...
마녀사냥이라고 생각해도 별수없지만 죽느냐 사느냐 하는 국민들에게는 전경들의 불평은 닿지 않을겁니다. 너무 그런거에 신경쓰면 더 힘들어져요.
※ 내도 촛불집회에는 꼬박꼬박 가봐서 아는데, 전체 전경 욕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으나 그점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될 듯.. 물론 귀국 전인 6월 23일 전까지의 기준이지만..참고로 라 마르세예즈 4절 가사에도 이런 문구가 있다우. Épargnez ces tristes victimes À regret s'armant contre nous (우리를 상대로 무장한 이 슬픈 희생자들을 용서하라)
그냥 빨리 끝나기를 바랄뿐....어짜피 소수때문에 전체가 욕먹는건 우리나라에선 흔한일이니까요.